This past week, the United States inaugurated a new president, President Joe Biden. The election was bitterly divisive and people are still angry at each other for their political decisions. My aim here is not to talk politics but to call our church to do one simple thing for him: Pray. We can still evaluateContinue reading “‘Pray for Your Leaders’”
Author Archives: onelightchurch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필자가 살면서 때로 경험하는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의 선한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의롭고 선한 동기가 아주아주 중요하지만 선한 동기로 한 일의 결과가 의도한 결과가 아닌 반대의 결과로 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 6월 말경 Garage 구석에 쌓아 둔 잡동산이 뒤에서 부스럭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쥐가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어 쥐약을 놓으려고Continue reading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Blessed Are the Peacemakers’
At One Light Church, we do not wish politics to be a source of division, but that does not mean that it can never be addressed. Certain situations and ideologies may demand comment, and it is the job of the church’s leadership to guide and teach on how to approach highly-charged political circumstances or topicsContinue reading “‘Blessed Are the Peacemakers’”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구제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금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시작하여 그 끝을 모른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상들이 변했습니다. 교회, 학교, 일터, 식당, 상점 등 대다수 분야의 일상들이 변했습니다. 우리교회는 자체 예배당이 없는 관계로 3월 말부터 online으로만 예배하고 있습니다. 뜨겁게 함께 찬송하며 예배하고 식탁 주위에서 훈훈하게 교제하는 모습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대학 캠퍼스는 젊은이들로 화사하고 역동적이어야 하는데 이번 해처럼 스산하고 텅Continue reading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구제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Be Humble Like the Incarnate Christ’
Yesterday in small group, we practiced exegesis on Philippians 2:1-11, and we found that the main purpose of the text was to teach the Philippians to be unified and humble towards one another like Jesus was humble when he came down to die on the cross. Though that is the main idea, the details thatContinue reading “‘Be Humble Like the Incarnate Christ’”
‘The Balance of Cultural Engagement and Holiness’
A few years ago, I wrote a blog post discussing Carl Lentz, the former pastor of Hillsong, NY and famously the pastor of celebrities like Justin Bieber. While I found a lot of the hipster pastor look pretty silly and didn’t like a lot of his teaching, I also tried to be gracious and notContinue reading “‘The Balance of Cultural Engagement and Holiness’”
‘간단한 이단 판별법’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이단들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신학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언론 매체에서 이단이라는 보도를 보고 구별하곤 하지만 스스로는 대개 무방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엄밀하게 신학적으로 분석하자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간단한 이단 판별법이 있습니다. 크게는 두 가지 이슈인데, 첫째는 성경, 둘째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첫째, 성경의 권위에 대한 철저한 순복함이Continue reading “‘간단한 이단 판별법’”
‘선행이 함께 하는 선교가 열매가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2004년 이래 Target 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해부터 타겟이 자사의 모든 매장 앞에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몇 가지 금지 이유를 제시했지만, 필자는 결국 타겟이 크리스마스와 그리스도교를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했고, 그래서 그해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입니다. 더 나아가 세상에 크리스마스가Continue reading “‘선행이 함께 하는 선교가 열매가 있습니다’”
‘모든 것 위에 탁월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은 다른 어떤 존재와 비교될 수 없는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시편 23:1a에서 “The Lord is my shepherd.”라는 신앙고백적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을 한 하나님 (a Lord)이라고 말하지 않고 정관사를 사용하여 그 하나님 (THE LORD)이라고 표현합니다. 여러 신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일컷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님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는 그 어떤 누구도 없다는Continue reading “‘모든 것 위에 탁월하신 여호와 하나님’”
‘테스형!’
‘테스형!’?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지난 9월말 KBS 2TV에서 방송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나훈아씨가 ‘테스형!’ 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는 것과 2500여년 전 그리스의 대 철학자 이름 소크라테스의 뒷 두 글자를 떼어내어 거기에 형이라는 존칭를 붙여 ‘테스형!’이라고 부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크라테스를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름으로 편안하게 질문을Continue reading “‘테스형!’”